증권사모닝리포트입니다.
쉽지않은 시장일수록 종목에 대한 `깊이`가 필요합니다.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서 종목들 만나보겠습니다.
대신증권은 LG전자에 `봄이 왔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가전에서 주도권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 상승으로 매출과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2018년 3월, LG전자가 IT 업종의 약세 시기에 대안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목표주가 130,000원 상향입니다.
모두투어에 대해서 목표가 상향되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리포트입니다.
2월 데이터가 부진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월~6월,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4번의 공휴일로 예약률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며 목표가 47,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반면 동양생명은 목표가 하향하는 리포트를 내놓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 리포트입니다.
2018년 순이익 1,936억원 전망하고 있습니다.
생명보헙업계안에서 차별화된 신계약이 실적 개선의 배경입니다.
하지만 지배구조 변화 여부에 따라 주가의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에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0,600원 하향입니다.
한샘, KTB투자증권 리포트입니다.
기존 사업부의 성장 둔화가 여전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2월 종합판매점 오픈하면서 패키지판매를 촉진 중에 있습니다.
2분기 이후 신규 대리점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입니다.
애경산업은 상장 예정인 종목입니다. SK증권 리포트입니다.
작년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비중은 생활용품 63%, 화장품 37% 수준입니다.
그러나 화장품의 영업이익 비중이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품라인업과 유통확대로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공모예상 시가총액은 7602억 - 8908억원으로 전망합니다.
삼성전기, NH투자증권 리포트입니다.
무라타가 최근 초소형 MLCC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중저가 콘덴서도 생산능력이 축소되면서 가격 상승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무라타의 생산조정으로 공급이 더욱 축소되면 가격인상에 따른 실적 상승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입니다.
오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