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왕따 논란' 김보름, 은메달 포상금 성금 기탁 "소외계층에 도움 주고 싶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왕따 논란` 김보름, 은메달 포상금 성금 기탁 "소외계층에 도움 주고 싶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보름(강원도청) 선수가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성금을 기탁했다.
    28일 달성군에 따르면 최근 김 선수 어머니가 딸을 대신해 달성군 다사읍 다사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센터 측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성금을 나눠줄 예정이다.
    김 선수는 이 센터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진 다사읍장은 "바쁜 와중에 뜻깊은 선행을 한 김 선수와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