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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스타들의 하이힐 브랜드 '슈츠 SCHUTZ', 국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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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벌코퍼레이션(주)(대표 손영삼)가 전개하는 수입 여성제화 브랜드「슈츠」가 오는 1일,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슈츠」는 1995년 시작된 브라질의 대표 브랜드로, 이미미국, 유럽 등 49개국 이상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이며, 아찔한 디자인과 착화감까지 잡은 하이힐 라인이다. 특히 레이디 가가, 올리비아 팔레르모, 하디드 자매(지지, 벨라), 헤일리 볼드원 등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신는 브랜드로 일반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2016년 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리우올림픽 만찬에서 신었었다. 실제 390만 명이 팔로우하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33만 명의 미국 인스타그램에서는 미국과 유럽의 셀럽들의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시아에서 홀세일이 아닌 독점 전개를 하는 것은 한국 시장이 처음이다. 3월 1일, 2018 SS시즌 런칭은 신세계 백화점 강남(4층 그랑슈)과 자사몰 등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 런칭한다. 특히, 오는 4일까지 국내 런칭을 기념해 전 상품 30% 할인과 동 브랜드 지갑 증정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나흘간 진행한다.


I AM INCREDIBLE 마케팅으로 자신감있고 도전적인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소구하는 슈츠는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디자인과 색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특히,소비자들에게는 유럽 하이엔드 브랜드와 같은 품질과 디자인의 상품을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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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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