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소셜 미디어 서비스 전문기업 인덱스마인이 3월 1일 `레인보우 닷`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상화폐 모의투자 리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닷은 인공지능(AI) 엔진을 탑재한 가상화폐 데이터 수집 플랫폼으로 개별 상품 및 합성 상품, 실시간 시세 및 차트 정보 등을 제공한다.
모의투자 리그는 4월 13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빗썸과 코빗, 코인원, 비트렉스 등 총 4개 가상화폐 거래소에 등록된 코인이 대상이다.
리그는 참가자가 가상화폐 시세 예측을 잘 할수록 스코어(점수)를 할당, 실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리그 참여자에게는 체험 후 수익률, 적중률, 스코어 등의 실시간 분석자료도 제공하며, 채팅방을 이용한 실시간 정보 공유도 가능하다.
1등 10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 및 100등 이내 커피 쿠폰 등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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