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현대重, LNG선 완전재액화 실증설비 구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重, LNG선 완전재액화 실증설비 구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중공업이 울산 본사에 구축한 `혼합냉매 완전 재액화(Single Mixed Refrigerant, SMR)` 실증 설비가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 승인을 받았습니다.


    LNG선에서 발생하는 증발 가스를 100% 다시 액체로 만드는 `SMR` 설비는 현대중공업이 영국 가스처리엔지니어링 회사 `LGE`와 함께 개발한 기술입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이번 설비가 지난 2016년 자사가 선보인 완전 재액화 장치보다 에너지 효율이 40% 높은 데다 설비 규모는 작아졌고 조작은 쉬워졌다고 소개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그리스와 러시아 선사로부터 따낸 LNG 운반선 4척에 이 설비를 최초로 탑재할 계획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