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가요계의 기대주 민서의 데뷔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민서의 데뷔 콘셉트 포토 2장을 처음 공개하며, 3월 6일 핫데뷔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민서는 새초롬한 표정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눈빛으로 볼수록 빠져들게 만들었으며, 여기에 때묻지 않은 순수한 비주얼과 소녀 감성의 스타일링은 한층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지난해 11월 윤종신의 히트곡 `좋니`의 답가 버전인 `좋아`로 큰 사랑을 받은 민서는 오는 3월 6일 `멋진 꿈`으로 정식 데뷔한다.
`멋진 꿈`은 연애를 글로 배운 여자가 처음 느끼는 풋풋한 설렘을 담은 노래로, 민서의 순수한 음색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데뷔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서는 `멋진 꿈`을 시작으로 총 4곡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인데, 이 4곡을 관통하는 주제는 `청춘`이며, 데뷔 앨범명 역시 청춘의 일기장이란 뜻을 담은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다.
20대 청춘을 대변하는 민서는 4편의 일기(노래)를 통해 또래의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고민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낼 계획이다.
민서는 미스틱이 5년 만에 새롭게 제시하는 여성 솔로로, 지난해 `좋아`로 정식 데뷔도 전에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대중의 큰 이목을 받았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함께 호소력 있는 보이스, 성숙한 표현력을 고루 갖춘 완성형 신인으로 올해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민서의 데뷔 프로젝트 소식은 미스틱 공식 SNS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