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살 소년이 비트코인 관련 서적을 출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앤드류 쿠어리/ CNBC)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 보도에 따르면, 앤드류 쿠어리는 `Early Bird Gets Bitcoin` 이라는 제목의 비트코인 관련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총 57 페이지이며 비트코인의 역사와 비트코인 지갑, 이더리움, 가상화폐공개(ICO)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앤드류는 다른 또래와 비슷하게 학교에 없을 때 보통 스포츠를 하고 아이폰으로도 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른 11살 아이들과 달리 그는 비트코인의 전문가다.
이 책은 아마존킨들에서 9.99달러, e-BOOK 버전은 2.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앤드류는 지난해 부모와의 합의에 따라 14살까지 2000만 달러를 벌어 학교를 그만 두는 것을 합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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