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여성 솔로 뮤지션 헤이즈(Heize)가 컴백을 앞두고 새 미니앨범의 메이킹 리얼리티로 먼저 찾아온다.
헤이즈는 26일 오전 자신의 첫 네이버 V앱 채널 개설 소식과 함께 인사 영상을 깜짝 업로드했다.
영상 속 헤이즈는 “앞으로 브이앱을 통해 새 앨범을 작업하는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고, 또 보여드리려합니다. 앞으로 브이앱 헤이즈 채널에서 자주 만나요!" 라고 설렘 가득한 첫인사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날 헤이즈의 공식 V앱을 통해 오는 3월 8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바람’의 메이킹 리얼리티 `The Pieces of Heize(헤이즈의 조각들)`의 론칭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이 첫 공개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새해 첫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헤이즈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3월 7일부터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시 V앱으로 총 5편의 리얼리티를 오픈 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는 새 앨범의 녹음 현장과 뮤직비디오 촬영장 및 헤이즈의 집 등이 공개되어 생생한 앨범 작업기와 일상의 모습들까지 솔직하게 담길 전망이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20일부터 곰돌이->로보트, 우산->젠가, 비->바람으로 새롭게 바뀐 아이콘들을 소개한 데 이어 Wish & Wind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새 미니앨범 ‘바람’으로 컴백을 공식화했으며,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로 음원차트 멀티 올킬을 달성하며 대세 음원퀸에서 국내 대표 여성 솔로 뮤지션으로 우뚝 선 헤이즈의 색다른 변신에 더욱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 ‘바람’은 오는 3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