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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세 재활용 사업자에 8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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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영세 재활용 사업자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입니다.

업체당 신청 가능한 융자금액은 시설자금 2억 원 이내, 운전자금 1억 원 이내입니다.

업체당 연 1.45%의 금리로 최대 3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운전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입니다.

융자를 원하는 사업자는 다음달 16일까지 서울시 자원순환과에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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