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서현역 인근서 난방배관 파손 사고, 인근 '물난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현역 인근서 난방배관 파손 사고, 인근 `물난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난방배관 파손 사고가 발생해 난데없는 물난리가 벌어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선 서현역 인근 도로에서 난방배관 보수공사 중 배관이 파손돼 온수가 누출됐다.
    서현역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온수로 인한 증기가 피어올라 한때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일부 지점에선 1∼2m가량 물기둥이 솟아오르기도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서현역 AK백화점에 온수 공급을 중단하고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23일 오전에나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한편 경찰은 서현역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일부 통제하고 있다.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편도 4차로 중 2개 차로를 확보해 복구공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출근시간대 일부 정체가 있었으나 현재 대부분 해소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서현역 배관 파손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