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기획재정부 "GM 만나 협의, 요구 합당한지 살펴볼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GM 만나 협의, 요구 합당한지 살펴볼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획재정부가 이달 중 한국제너럴모터스(GM)과 지원방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재부 고위관계자는 21일 "GM측과 만나 구체적 지원요구안을 듣고, 합당한지 차분하게 봐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실사가 먼저 필요하고 이를 전제로 한 GM 측의 안이 나오면 요구안이 합당한지, 주주나 국민 ·이해관계자를 설득할 합당한 근거가 있는지 판단해봐야 한다"며 "섣불리 예단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한국GM과 관련 "경영정상화 계획을보고 입장을 정리하겠다"며 "협의에 신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산업은행과 GM측은 이날부터 실사를 위한 협의에 돌입했으며, 실사에는 3~4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GM 본사는 이달 말까지 정부의 지원을 요구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