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아빠 이영학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여중생 딸의 친구를 살인하고 사체를 유기해 구속 기소된 이영학에 대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성호)는 21일 사형을 선고했다.
사체유기 공범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영학 딸은 징역 장기 6년에 단기 4년을 선고했다.
앞서 피해자의 아버지 A씨는 결심 공판에서 이영학과 딸에게 사형을 집행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제발 집행하자 유영철등 대기중인 악마들도(toto****)", "사형 집행을 할 때도 되었는데 대통령이 승인을 해줘야 하는데(mcsm****)", "사형도 아깝다! 그냥 한사람 한사람이 던지는 돌에 맞아 죽어도 분이 안풀리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짐승만도 못한 자에게 사형을 집행 해야 한다(nets****)", "우리나라 사형제도 없어진줄로 알고 있는데(smg1****)" 등 반응을 보였다.
/ 사진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