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금호타이어, 운명의 일주일…채권단 26일 이사회 소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운명의 일주일…채권단 26일 이사회 소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호타이어가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을 두고 운명의 일주일을 맞았습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노사가 조건부 채권만기 연장 시한인 오는 26일까지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어제(19일) 광주 공장에서 노조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앞서 채권단은 지난달 금호타이어 매각을 추진하기에 앞서 노사간 합의를 전제로 채무 만기를 연장했습니다.


    금호타이어가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강제적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과 함께 채권단도 손실을 떠안게 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