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유한양행, 2년 연속 제약업계 매출 1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한양행이 자회사의 매출 증가와 전문의약품 판매 호조에 따라 2년 연속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수성했습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1조 4천622억원과 영업익 887억원을 올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0.7%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은 9.3% 감소한 수치입니다.
유한양행은 전문의약품 판매 호조와 더불어 지배회사와 종속회사의 매출 증가에 따라 지난해보가 두자릿수 성장세를 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항암제 임상시험 등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한올바이오파마 주식 처분이익 감소 등에 따라 전년보다 감소했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폐암 표적치료 신약후보물질(YH25448) 임상2상 시험 완료와 해외 기술수출 추진을 비롯한 연구개발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건강기능식품 등 자체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지속 성장 기틀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