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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작년 영업익 35억원…배당금 5년만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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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이 지난해 흑자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5년만에 배당금 인상을 확정했습니다.

19일 유유제약은 2017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7억원,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유유제약이 지난해 3월 결산에서 12월 결산법인으로 변경됨에 따라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의 실적입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21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 증가했습니다.

유유제약은 올해는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건강기능식품 등 각 부분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 증대를 견인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한편, 유유제약은 보통주 1주당 190원, 우선주 1주당 200원으로 5년만의 배당금 인상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12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매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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