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요정` 홍진영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두 곡이나 조회 수 1백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 뮤직비디오 영상은 일주일만인 지난 15일 오전 1백만 뷰를 돌파했고, 20일 현재 146만 1344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7일 공개한 강호동X홍진영의 `복을 발로 차버렸어` 뮤직비디오 영상은 이틀 만인 19일 오전 1백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 130만 3356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당시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홍진영 잘가라’, ‘홍진영’ `복을 발로 차버렸어`등의 검색어가 다음날까지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두 영상은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과 개그맨 유세윤이 각각 메가폰을 잡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잘가라`는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조영수-김이나 콤비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한 번만 들어도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이 특징인 레트로 트로트 곡으로 `잘가라`는 공개되자마자 트로트 차트를 올킬 하며 `사랑의 배터리`에 이어 홍진영의 새로운 대표곡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신곡 `잘가라`로 음악프로를 비롯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를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