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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67.8% "가업승계 최대 어려움은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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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67.8% "가업승계 최대 어려움은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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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업승계 과정 애로사항, 출처: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7곳 가까이가 상속세 등 조세 부담으로 가업 승계 때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중소기업 가운데 67.8%가 가업승계 과정 주된 애로사항으로 `상속·증여세 등 조세부담`을 꼽았습니다.

    이어 `자금, 판로 등 종합적 지원정책 부족`(17.4%), `거래처 물량 축소·관계 악화`(3.0%), `가족과의 갈등`(2.8%), `임원·종업원과 갈등`(0.6%) 등의 순이었습니다.


    상속·증여세제 개편을 제외한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로는 `종합적 가업승계 지원정책 수립`(59.8%)을 가장 많이 원했고, `가업승계 컨설팅·정보제공`(13.8%), `사회의 부정적 인식 개선`(11.8%), `후계자 전문교육`(8.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오현진 중기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은 "최근 가업승계가 부의 대물림이라는 부정적 인식 하에 가업상속공제제도 요건이 강화되는 등 중소기업 가업승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가업승계는 부의 대물림이 아닌 기술과 경영의 대물림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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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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