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손예진과 함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도깨비에 특별 출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tvN 10주년 특별기획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 정해인은 김고은(은탁)이 짝사랑했던 대학 야구부 선수 태희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정해인과 김고은은 어렸을 때 헤어진 후 오랜만에 만나 데이트를 즐겼고, 도깨비 김신(공유)이 직접 학교로 찾아와 견제하게 만들어 극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정해인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손예진과 연인 사이를 연기할 예정이다. 방송은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 tv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