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클로이 김 '골드메달' 유력해졌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클로이 김 `골드메달` 유력해졌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천재 스노보더` 재미교포 클로이 김, 금메달 유력
    클로이 김 금메달 사냥 나선다..팬들 “클로이김 파이팅”
    클로이 김, 女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서 93.75점..중간 선두

    클로이 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새 역사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클로이김의 금빛 도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클로이 김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천재 스노보더`로 불리는 재미교포 클로이 김은 13일 오전 10시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 출전한다.
    클로이 김은 지난 12일 예선에서 1차 시기에는 91.50점, 2차 시기에는 95.50을 받는 등 압도적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해 생애 첫 올림픽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15살인 2015년 동계 엑스게임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고 이듬해에는 여자 선수 최초로 1천80도 회전에 성공해 `100점 만점`을 받았던 클로이김은 평창올림픽에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일찌감치 꼽혀왔다.
    한편 클로이 김은 이날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93.75점을 받았다. 클로이김은 2위 류 자위(중국, 85.50점), 3위 켈리 클락(미국, 76.25점)를 따돌리고 중간 선두로 나섰다.
    클로이 김은 한국인 부모를 둔 재미교포 2세다.
    클로이 김 이미지 = 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