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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 5개월래 최저 '2360 후퇴' ... 코스닥, 2%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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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 5개월래 최저 `2360 후퇴` ... 코스닥, 2%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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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시황] 코스피, 5개월래 최저 `2360 후퇴` ... 코스닥, 2% 급락


    전일 뉴욕 증시의 급락과 함께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도 동반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코스피 시장, 외국인과 금융투자의 매물 속에 장중 하락폭을 이어가더니, 1.82% 하락한 2363.77 포인트로 마쳤습니다.
    개인은 2797억원을 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089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금융투자는 매도를 지속했지만, 기관 전체적으로는 12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 속에 2.24% 하락하며 842.6 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개인만이 3021억원을 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92억, 797억원을 동반 매도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셀트리온이 6%대 급등하며, 현대차를 제치고 전체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2.83% 하락하며 223만5천원으로 마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섬유의복만이 상승했고, 증권, 서비스업, 운수장비, 유통업 등 대다수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대장주가 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대 하락하며 11만9천원으로 마쳤습니다.
    이외에도 신라젠과 티슈진이 4%대 급락, 바이로메드는 9%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방송 및 통신, 화학, 제약, 반도체까지 일제히 약세로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2원 오른 1092.1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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