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7.44

  • 31.11
  • 1.17%
코스닥

869.72

  • 12.90
  • 1.51%
1/4

서정희 "서세원과 이혼 후 트라우마, 결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정희 "서세원과 이혼 후 트라우마, 결국..."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혼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tvN `택시`에서 서세원과 이혼으로 트라우마를 겪어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한 것.

`택시`에 출연한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이영자는 "자서전에 정말 다 썼다. 아픈 상처를 쓰기 힘들었을 텐데"라며 이혼을 언급했다.

서정희는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 난 잘 살고 싶어서 오히려 숨기는 게 아니라 긍정적으로 극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만한 문구가 이 책에 적혀있다. `모든 터널의 끝은 출구다`"라고 했고, 서정희는 "모든 어둠의 끝은 결국 빛이다. 밤이 지나 아침이 오듯 빛은 온다"라고 했다.

이영자는 서정희에게 스스로 잘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질문했고, 서정희는 "저는 결혼 생활을 제일 잘한 것 같다, 가족 공동체를 지키려고 했던 것에 후회가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 사진 tvN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