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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500여명, 새벽부터 경영혁신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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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30분, 이른 아침부터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경영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는 조찬세미나 '굿모닝 CEO학습'에 참여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번 세미나 강연자로 참석한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은 혁신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 시대로 접어든 이른바 '뉴노멀' 시대에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인터뷰] 주영섭 / 전 중소기업청장 (고려대 석좌교수)

"신규고용은 88%가 아닌 97%가 중소기업에서 나옵니다. 중견기업을 포함한 대기업이 신규고용에 기여하는 것은 3%밖에 안 돼요."

한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혁신형 중소기업 단체로 1만5천여 개의 회원사와 7개 연합회, 104개 지회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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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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