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내일 날씨] 출근길 한파 계속…낮부터 점차 풀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내일 날씨] 출근길 한파 계속…낮부터 점차 풀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 -1℃·부산 2℃” 예보
    미세먼지 농도, 전국 ‘보통’ 수준 예상



    수요일인 7일(내일) 전국이 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서서히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아침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의 기온이 -15℃ 이하로 떨어지겠다. 그 밖의 지역은 -10℃를 밑돌며 매우 춥겠으니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에서 0℃, 낮 최고기온은 -5℃에서 3℃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3m로 일겠고, 동해상에서는 최고 4m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양도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8일(목)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경남과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주말인 10일(토)은 중부지방에, 11일(일)은 해기차로 인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눈·비가 12일(월)까지 이어지겠다.

    내일 날씨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