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뉴욕증시, 고용 호조 따른 금리 인상 우려에 급락…다우 665p↓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 고용 호조 따른 금리 인상 우려에 급락…다우 665p↓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에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665.75 포인트, 2.54% 하락한 25520.9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9.85 포인트, 2.12% 떨어진 2762.13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44.92 포인트, 1.96% 내린 7240.9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빠른 임금 인상은 연준의 금리 인상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어 악재로 작용한 것입니다.

    미국 노동부는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가 20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17만7천 명을 웃돈 수치입니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년대비 2.9% 올라 지난 2009년 6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고용 지표 발표 후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8%를 상향 돌파하며 4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