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에브라, 박지성 모친상 위로…한글로 적은 애도 내용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에브라, 박지성 모친상 위로…한글로 적은 애도 내용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파트리스 에브라가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의 마음을 위로했다. 그는 한국으로 급히 날아와 1박 2일간 상주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한국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지는 못했지만 내 형제 박지성을 돕기 위해 내 어머니도 잃어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맨체스터에서 몇 년 동안 한국 음식을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웃고 활력 가득 ... 엄마 사랑해, 너를 보호 해"라고 한국어로 적었다.
    에브라와 박지성은 과거 맨유에서 인연을 맺어 `절친`으로 이미 잘 알려진 바.
    에브라는 특히 모친 장명자 씨의 `집밥`의 단골 손님 중 한 명이었고, 박지성과 에브라의 우정은 각각 맨유를 떠난 후에도 이어졌다.
    한편, 박지성의 모친은 지난해 연말 영국을 찾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