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 시세가 1000만 원선 아래로 내려가고 900만 원선도 위협받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19.65% 하락한 917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27.12% 떨어져 1000원 선이 무너졌다.
이더리움은 20% 가까이 내린 100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골드는 무려 30% 넘게 하락했고, 제트캐시를 포함한 모든 가상화폐들이 전일 대비 두 자릿수, 20%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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