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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식스, 이별 후 무의미한 일상 담은 신곡 '쓸쓸해'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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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식스, 이별 후 무의미한 일상 담은 신곡 `쓸쓸해`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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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블랙식스(BLACK6IX)가 `쓸쓸해`로 컴백한다.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블랙식스의 신곡 `쓸쓸해`가 공개된다.

블랙식스의 `쓸쓸해`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뒤 아무런 의미가 없는 하루 일과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유엔빌리지와 소벨이 `제발`과 `라이크 어 플라워`(Like a Flower)에 이어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해 블랙식스만의 쓸쓸하고 덤덤한 매력도 표현해냈다.

지난 2017년 `제발`을 통해 데뷔한 블랙식스는 `Like a Flower`로 활동을 이어갔고 해외 투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쓸쓸하고 덤덤하게 표현한 `쓸쓸해`로 2018년 새로운 변신과 시작을 알린 블랙식스는 현재 해외 투어 공연을 진행, 일본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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