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정채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라라’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인 산이, 치푸, 진주형과 미소를 짓고 있고 “#베트남#잘도착했습니당♥#화이팅#라라”라는 글과 함께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첫 스크린 데뷔작 ‘라라’의 베트남 제작발표회 참석 차 베트남으로 출국한 정채연은 영화 홍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라라’는 작곡가 지필(산이)이 헤어진 여자친구 윤희(정채연)의 사망 소식을 듣고, 윤희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판타지 멜로이다.
첫 스크린에 데뷔한 정채연은 그 동안 드라마를 출연하며 쌓아놓은 연기력으로 안정적인 감정연기를 소화해 스텝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라라’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2월 국내에서도 개봉되며 국내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정채연은 베트남에서 홍보일정을 마치고 오는 3일 입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