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내비쳤다.
오달수는 과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딸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보고회에서 오달수는 "딸이 부산에 있다. 하루에 전화통화를 한 통도 못 할 때도 있다"면서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오달수는 영화 `조선명탐정3`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배우 채국희와 오랜 기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노코멘트"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