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거뒀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습니다.
메디포스트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422억원을 기록해 전년(287억원) 대비 47% 늘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85억원) 대비 흑자전환했습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올해는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 호조와 함께 제대혈은행,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각 사업부문의 영업력을 강화해 실적이 더욱 좋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