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중점진료 더본병원은 김민수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을 영입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김민수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관절경·인공관절 전임의를 거쳐 예스병원과 웰튼병원 등을 거쳤습니다.
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구단 주치의와 이종격투기 Top FC 주치의를 역임하는 등 난이도 높은 스포츠손상 치료 분야에 있어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민수 원장은 "지난 2010년 개원 이래 동작·서초 지역 주민들의 척추, 관절 치료에 선구자 역할을 자임해 온 더본병원의 진료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준환 더본병원 대표원장은 "일반적인 관절질환 치료는 물론 고난이도 스포츠 손상 치료에 전문성을 획득한 김민수 원장의 합류에 더본병원은 더욱 차원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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