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리-물가 동반 상승, 美 증시 걸림돌
2. 트럼프, 30일 취임 후 첫 연두교서
3. 트럼프, 다보스 포럼서 '미국 우선주의' 강조
4. 중동 버핏' 알왈리드 왕자 석방
5. 다보스 리더들, 비트코인 비판
5. 지난 26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친 다보스포럼에서는 세계 석학과 각국 고위 관료들이 비트코인 등 가상 화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4. 중동 최대 투자 회사 중 하나인 킹덤홀딩스를 소유하고 있는 알왈리드 사우디 왕자가 3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3. 다보스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단연 트럼프 대통령이었습니다. 방송은 "그가 세계적 정치·경제 인사들에게 미국에 더 많은 투자를 해줄 것을 호소했다"고 전했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30일 '안전하고, 강하고, 자랑스러운 미국'을 주제로 첫 연두교서를 발표합니다. 특히 경제 분야에서는 감세 정책의 성과와 공정한 무역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도로와 공항 등 인프라에 최소 1조 달러를 투자할 것을 의회에 요청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1. 미국의 금리와 물가 상승이 미국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마이크 빙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11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소비자물가지수와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낸 10년물 국채 금리를 주장에 대한 근거로 꼽았습니다.
1. "美 소비 경제, 지속하지 않을 수도"
2. 美·英··佛·獨, 이란 핵 협정 개정 회의 시작
3. IMF총재 "트럼프 감세, 국제 경제 심각한 위험"
4. 아프간서 '구급차 자폭테러' 103명 사망
5. 성추문 美 카지노재벌, 공화당 위원장 사임
5. 성추문에 휩싸인 미국 카지노 재벌 '스티브 윈'이 공화당 전국위원회 재무위원장에서 물러났습니다. 윈 리조트의 주가는 하루 만에 2조2천억원이 증발했습니다.
4. 현지시간 27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발생한 구급차 테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1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정책을 국제 경제를 불안하게 할 '3대 리스크'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2.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관리들이 지난주 이란 핵협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공식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 런던에서 유럽 관리들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1. 본지는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 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미국 소비 경제가 지속할 수 있지 않을 수 있다며 우려감을 내비쳤습니다. 최근 소비가 임금 성장률보다 더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저축률을 떨어뜨리게 된다며 실제 4분기 개인 저축 비율은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트럼프, 다보스서 '무역전쟁' 선전포고"
2. 中·日 외교장관회담, 北 제재 결의이행 일치
3 광둥성 작년 GDP 1515조원…러와 대등
4. 中 실업률 3.9%...15년만 최저 기록
5. 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2月 한국 진출
5. 중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오케이코인이 2월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4. 지난해 중국 경기의 개선과 함께 실업률이 3.9%로 15년 만의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3. 중국 광둥성의 지난해 국내총생산이 1천 500조원을 넘어서며 러시아와 맞먹는 경제규모로 성장했습니다. 광둥성의 지난해 GDP는 29년째 중국 지방정부 중 1위를 차지했고, 이는 중국 전체 GDP의 10%에 해당합니다.
2.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만나 북핵문제와 양국 관계 개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나 북핵 해결 방법론에서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1.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보스 연차총회에서 '미국 우선주의'가 미국 고립주의'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했다고 전해드렸죠. 이에 본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다보스 연설은 중국에 무역전쟁을 준비해야 한다는 선전포고를 보낸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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