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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화재 '또' 시장...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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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영일시장 화재 진화…소방당국 "인명피해 없어"
문래동 화재, 1시간 30분 만에 진화 완료

문래동 화재 소식에 시민들이 또다시 불안에 떨어야 했다.
전날 밀양 화재 소식에 이어 문래동 화재 소식까지 겹쳐지면서 또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쏟아낸 것.
27일 오전 11시 15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영일시장 입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상점 여러 채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문래동 화재는 시장 밖에 있는 상점에서 발생해 인접 점포들로 옮겨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문래동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한 명도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tbs교통방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전 11시15분경 문래로 (문래역 → 영등포소방서앞) 영남교회앞4거리 조금 못 간 지점 청과시장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현재 진화 작업으로 주변도로가 혼잡하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전날 밀양 화재에 이어, 문래동 화재, 이천 화재 등 너무나 화재가 많이 발생해 걱정된다” “왜 만날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는 것일까?” “맹추위 속에서 화재가 자꾸 발생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 듯, 인명피해라도 없었으면” 등의 반응이다.
문래동 화재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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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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