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유행을 좇은 투자자들은 언젠간 그 대가를 치렀다. 불안할수록 이성적으로 따져봐야 할 때다. 경제는 성장하는데 왜 나는 계속 가난하다고 느끼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풍요를 불러들일 수 있을지에 대해.
새로 쓴 투자 상식 <성공 NPL, 정철우TV>. 아직은 생소하다. 투자자가 쏠리는 영역이 아니다. 좋게 풀면, 블루오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부실채권(Non Performing Loan, 이하 NLP)은 3개월 이상 연체됐거나 원리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은 대출채권을 말한다. 금융기관이 내놓은 NPL 중 흙 속의 진주를 찾는 것이 투자의 묘미다. 장점이 많다. 낙찰 가능성이 높은 점, 투자금 회수 기간이 짧고 자금회전이 빠르다는 점,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투자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다는 점.
그렇지만, 항상 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NPL을 낙찰받은 이후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달려 있으므로 위험성을 인지하고 실전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조언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티비텐플러스 <성공 NPL, 정철우TV>에서는 NPL 전문가의 노련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채널의 진행자 정철우 씨는 NPL 관련 전문 교육기관인 강남부동산아카데미 원장이자, 한국부동산미래가치연구소 책임연구원이다. 그의 방송은 노하우를 담은 현장 강의를 옮겨 놓은 것이기에 더욱 값지다. 권리분석, 추천물건, 실전사례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실전에 강조점을 둔 강의이기에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유용하다. 작년 7월 개인투자자의 직접 투자를 금지한, 개정된 대부업법에 맞춰 강의의 일부분은 수정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동향에 누구보다 빠르게 맞춰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니, 그의 얘기를 들어볼 만도 하다.
※ <성공 NPL, 정철우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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