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2살 연상 사회사업가 이욱 씨와 열애
`임지연의 연인♥` 이욱 누구? `2살연상 W-재단 훈남 이사장`
이욱 임지연 결혼설은 사실무근 밝혀져
이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임지연(28)이 2살 연상의 사회사업가와 사랑을 시작했기 때문.
이욱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
이욱 여자친구인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26일 "임지연이 이욱(30) W-재단 이사장과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욱 이사장이 있는 W-재단은 2012년 설립돼 기후변화, 환경오염, 자연재해로 인한 난민 긴급구호와 연구, 자연보전 활동, 캠페인 등을 주도하는 단체다.
이욱은 한양대 법학과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해 W-재단으로 확장시킨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이욱 이사장은 이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기후변화 및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활동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욱은 특히 세계 각지 난민들의 구호를 위해 모금활동을 벌이는 등 단순한 사업가를 뛰어 넘어 전방위적으로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욱은 특히 그룹 인피니트, 걸스데이, 배우 백성현이 이 재단의 홍보대사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연예계 인맥을 갖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MBC TV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욱과 임지연 결혼설은 사실무근으로 알려졌다.
이욱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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