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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비인두암으로 입대 불가 판정…누리꾼 반응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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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는 김우빈 군 면제 보도를 했고, 김우빈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최근 위독설과 신민아와 결별설 등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암걸렸는데병역면제 당연한거지(aris****)", "병역 어쩌구 하는것도 미안하다. 어찌될지 알수없는게 암인데...꼭 쾌차하세요(sunn****)", "암환자인데 군대 보내는때 말이되냐. 항함치료 방사선 치료가 얼마나 힘든지 옆에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monp****)", "지금 상황에 군입대는 아닌듯보여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께요(ymie****)", "안보내는게 맞는거 아닌가? 군대 보내면 더 이상한거 아녀요?(yunk****)", "당연히 면제돼야함! 우빈씨 힘내세요~ 꼭 암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et83****)" 등 쾌유를 바라는 응원글이 이어졌다.
/ 사진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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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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