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알뜰폰 통신사 ㈜프리텔레콤(
인스코비 자회사)의 알뜰폰 브랜드 freeT가 샤오미의 인기 스마트폰 `Mi A1`을 요금제 구분 없이 할부원금 0원의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Mi A1`은 `가성비 끝판왕`으로 알려진 중국 샤오미폰의 최신 스마트폰으로 Android One 탑재, 프리미엄 듀얼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등의 중저가 스마트폰 대비 높은 스펙을 지닌 샤오미의 대표 스마트폰이다.
샤오미 스마트폰 최초로 `Android One`을 정식 탑재하여 불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없어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며,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통한 아웃포커싱 및 4K 동영상 촬영 지원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 ▲램 4GB / 저장공간 64GB ▲USB C타입 ▲후면 지문인식 센서 적용 등 중저가의 스마트폰을 넘는 스펙과 완성도가 특징이다.
또한 해외 외산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AS 부분도 아이나비 전국 7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택배 센터를 통한 체계적인 AS 서비스로 해소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샤오미 Mi A1`은 높은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스마트폰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말기"라면서 "freeT만의 실속중심의 알뜰폰 요금제 결합으로 합리적인 고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텔레콤을 통해 샤오미 `Mi A1`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판매 기념 이벤트로 액정필름과 젤리케이스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