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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신규 가상계좌 발급은 시중은행들의 실명제 시스템 도입 이후 허용될 전망이다.
각 은행은 가상계좌 입금 때 입금계좌와 가상계좌의 명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전산시스템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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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거래자의 실명계좌와 가상화폐 거래소의 동일 은행 계좌로만 입출금이 가능해진다.
금융당국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규 진입을 막아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투기 광풍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규 투자를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신규 투자를 희망하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다.
가상화폐 투자 관련 인터넷 커뮤니트에는 "자기들 마음데로네, 신규는 왜 안되는데?", "금감원 직원들은? 걔네들이 하는건 투자니까 법적조취를 못할만큼 안전하고 도박도아니고 투기도아닌데 왜 신규를 막는거야?" 등의 항의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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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상화폐 투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청원 참여자가 22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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