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가상화폐 뉴스] 가상화폐 보안 우려 "해커 피해액 1조원 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뉴스] 가상화폐 보안 우려 "해커 피해액 1조원 넘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커들이 가상화폐의 약 14%를 훔쳤고, 피해액이 1조원을 넘어선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렉스 소콜린 오토노머스 리서치의 핀테크 부문 대표는 "해커들이 지난 10년간 비트코인과 이더(Ether)를 훔친 액수가 12억 달러(약 1조2786억 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한 연구소의 분석 결과 가상화폐 해킹으로 기업과 정부가 받은 피해 액수가 113억 달러(약 12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매체는 모든 소프트웨어처럼 블록체인도 ‘버그’가 있어 버그가 활성화되면 블록체인도 해킹에 무방비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만약 보안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른바 `스노볼 이펙트` 효과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유빗은 최근 자산의 17%를 해킹당했다며 파산보호를 신청한 바 있다.
    채굴업체인 나이스 해시도 6300만 달러(673억원)어치의 비트코인을 도난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