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중국 당국이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14개 부처가 참여하는 `사이버 안전 공동체`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아마존의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가 1년 이상의 시험운영을 거치고, 현지시간 22일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3. 미국 무역대표부는 미국 정부가 2001년 중국의 세계무역기구 가입을 허용한 것이 실수였다는 평가를 내렸는데요, 무역과 통상 문제를 놓고 두 패권 국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2.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연합의 통합을 지지하기 위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하고, 1963년 체결했던 양국 간의 `엘리제 조약`을 55년 만에 개정해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1. 한편 블룸버그 통신 메인에는, 런궈창 중국 국방부 대변인이 미국을 향해 `이성과 `객관`을 찾으라며 냉전시대의 마인드를 버리라고 비판한 성명이 올라와 있습니다. 계속해서 중국을 미국의 전략적 경쟁자라며 강하게 비난해왔던 미국에 대해, 중국 정부가 불편한 기색을 표출했다는 평가입니다.
5.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2018 순위에서 애플이 1위에 올라 11년 연속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는 소식 5위로 전해드립니다.
4. 아마존이 자사의 헬스 케어 사업을 책임질 인물로 시애틀의 유명한 의사인 `닥터 마틴 르바인`을 고용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3.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OPEC을 비롯한 산유국들이 올해로 노력을 그만두지 말고 더 긴 협력의 틀을 논의해야 한다며 산유국 감산 연장을 시사했습니다.
2.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연방정부의 셧다운 발생이 아버지와 동료들에게 정치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는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이 만들었던 엄청난 한 해와 모멘텀을 닫아버렸다며 비난했습니다.
1.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처럼 여야의 팽팽한 대립 상태가 계속되면 공화당이 `핵 옵션` 제도를 활용해 아예 장기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 상원 지도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핵 옵션`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