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늘(19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7 초정대상 시상식 및 신년하례식`을 열었습니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되살리자는 의미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입법과 의정활동에 노력한 국회의원들을 소상공인이 직접 투표·심사해 정하는 상입니다.
2017년 초정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과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 등이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이번 행사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업무계획 발표와 소상공인 사회적 책임 의식 고취, 평장 올림픽 성공 개최 등을 위한 결의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