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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텃밭 가꾸는 도시농부 190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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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도심에서 텃밭을 가꿀 참여자 190가구와 도시농부 체험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1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심 속 텃밭은 강남구 수서동 370번지에 있는 190개 구획입니다. 구획 당 면적은 12㎡로 한 개 구획 분양가격은 7만원이고, 한 가구 당 한 구획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텃밭에서 각종 채소를 심고 가꿀 참여자는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을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구는 영농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구는 생활권 내 방치된 부지 등을 활용한 자투리 텃밭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신규 텃밭 장소를 신청 받기로 했습니다.

텃밭과 체험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접수 시작일 9시부터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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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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