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의 군대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과거 작품을 통한 인터뷰에서 “21살에 군입대를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박서준은 지난 2011년 7월 군입대했다.
박서준은 “빨리 다녀온게 아니라 평범하게 다녀온 것인데 연예계 분들에 비해 빨리 간 것처럼 보인다”라며 “경찰대생을 연기하며 군대 생각이 났지만, 난 예비군도 끝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그때가 더 불안했다. 뭐가 아무것도 앞에 없기 때문에 군대에 간 것"이라면서 "일찍 갔다 온 게 지금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 작품을 계속 하고 있는데 2년이라는 공백이 없을 테니 관계자분들이 제일 좋아하셨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서준은 tvN `윤식당2-스페인` 편에서 맹활약 중이다.
/ 사진 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