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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건의료기, 전자파 걱정 없고 예열속도 높인 돌침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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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건의료기는 올해 초 전자파 걱정없는 돌침대 출시에 이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온도가 빠르게 상승되는 돌침대 SB-800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우주로켓의 발사원리를 적용, 차가운 돌침대를 빠른속도로 온도를 상승시키고 일정 온도 도달 후 정상온도상승을 유도해 전기사용량을 기존돌침대와 유사하게 유지하면서 고객들의 사용시간을 확보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는 21일까지 새해맞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미건돌침대는 전국의 지점망을 통해 어디에서나 고객들이 제품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미건의료기 이재화 대표는 “제품을 연구개발함에 있어 첨단기술들을 제품에 적용하는 것과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개발하는 것 중 어떤 것을 택할지에 대한 내부적인 고민이 있었다”며 “결론은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미건의 기본철학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고 이런 판단에서 탄생한 제품이 SB-7000과 SB-8000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30년간 온열관련 의료기기만을 전문생산한 기업으로 해외 42개국의 수출은 물론 산업통상자원부선정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미건의료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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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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