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10일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가 해단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지엔젤은 대학생들을 이지엔6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이지엔6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전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기획됐습니다.
이지엔젤 2기는 2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생리통 바로 알기`를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소비자 인식 조사 활동,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에 대한 학습을 전개했습니다.
대웅제약은 향후 이지엔젤2기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마케팅에 적용할 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한혜정 대웅제약 이지엔6 PM은 "이지엔젤과 협업을 통해 주요 소비자 중 하나인 2030 여성들에게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와 생리통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진통제는 증상과 상황에 맞는 제품 복용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는 생리통뿐 아니라 두통, 치통, 관절염 등 다양한 통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