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0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의 히든카드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9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2018 하이어뮤직 콘서트 `H1GHR`의 티켓이 단독 오픈된다.
이번 `H1GHR` 콘서트는 하이어뮤직이 올해 첫 번째로 여는 콘서트이자 레이블 내 히든카드들이 주축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라 더욱 특별하다.
힙합신의 대표 `허슬러` 식케이 (Sik-K)를 비롯해 2015년 힙합신에 등장한 미국 뉴욕 출신 래퍼 pH-1, 독보적인 유니크 스타일의 힙합 루키 우디고차일드까지 개성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난 세 아티스트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것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새해에도 더욱 열일을 예고한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만의 음악을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에게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팅 전쟁 또한 예상된다.
새해 첫 포문을 여는 하이어뮤직 콘서트 `H1GHR`는 9일 오후 6시 티켓 오픈되며, 오는 2월 10일 오후 7시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다.
한편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함께 설립한 하이어 뮤직은 실력파 국내 아티스트들과 미국 시애틀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도시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무이 글로벌 힙합-R&B 음악 레이블이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식케이, 지소울, pH-1, 그루비룸, 우기, 떨스데이 등이 소속돼있으며, Yultron, Avatar darko, Raz Simone, Jarv Dee, Phe Reds 등의 해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