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이용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10일 지난해 전자공시시스템(DART) 접속자수가 1천7백만명(IP기준), 공시보고서 조회는 102백만건으로 이용실적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금감원은 투자자 등이 투자대상 기업을 이해하고, 공시정보에 근거한 합리적인 투자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용자 가장 많이 조회한 공시는 정기공시이고, 외부감사관련 공시와 지분공시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전자공시 이용자의 주요 관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시스템 개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