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정유미-공유 결혼설 확산, 소속사 화났다 "합의 없이 강경대응" [전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유미-공유 결혼설 확산, 소속사 화났다 "합의 없이 강경대응" [전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공유(39)와 정유미(35)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9일 오전 한 누리꾼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식을 위해 서울 모 호텔에 예약을 하고 갔다는 글을 올리면서 부터다.


    이날 새벽 이 누리꾼은 "호텔에 계신 분이 흘린 정보"라며 "어제 예약을 하고 갔다"고 적었다.

    구체적인 이름과 장소가 공개되자, 해당 글은 사실인양 급속도로 온라인에 확산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숲은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할 가치도 없다"는 반응이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 대응하겠다"며 법적인 조치를 예고하는 공식입장을 냈다.


    다음은 공유-정유미 결혼설에 대한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