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04.31

  • 6.49
  • 0.23%
코스닥

847.15

  • 6.71
  • 0.80%
1/2

소희 유학, 왜 지금? "믿기지 않아"

관련종목

2024-07-02 04:4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소희 유학, 왜 지금? "믿기지 않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팝스타6’ 출신 소희, 세계 최고 수준 댄스 트레이닝 위해 유학 “꿈 이뤘다”
    소희 유학 “더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 한 달간의 체계적 댄스 트레이닝 돌입



    소희 유학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K팝스타6’ 출신 소희가 깜짝 미국 유학길에 오른 것.

    소희 유학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8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소희가 아티스트로서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미국에서 약 한 달 동안 전문적인 댄스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라고 유학 사실을 전했다.

    이번에 유학을 떠난 소희는 작년 한 해 동안 바빴다.

    소희는 SBS ‘K팝스타6’ 준우승 및 걸그룹 엘리스 미니 1,2집 활동, JBJ 김상균과의 콜라보 싱글 발표 등 쉴 새 없이 바쁜 활동을 펼쳤다. 특히 SBS `본격 연예 한밤` 큐레이터로 합류해 `소희 connected`라는 코너를 진행하며, 약 8개월 간 싸이, 이서진, 신승훈, 윤종신, 거미, 인순이, 김완선, 선미, 여진구 등 30명의 쟁쟁한 스타들을 직접 인터뷰하기도 했다.

    소희는 데뷔 첫 해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본인의 잠재력을 더욱 극대화시키기 위해 미국 유학을 결정했다. 미국 유학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한국에 돌아와 대중 앞에 나설 계획이라고 소희 측은 설명했다.

    소희는 소속사를 통해 유학 사실과 관련 “미국에 가서 댄스 트레이닝을 받아보고 많이 배워오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서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트레이닝을 통해 보다 더 발전하고 완성도 높은 아티스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새해 시작과 동시에 유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소희는 올해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희 유학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