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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거미, 송중기가 명품백 선물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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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거미가 송송커플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거미 에일리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 리듬파워(보이 비, 지구인, 행주)가 출연해 `칼퇴 특집`을 선보였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거미는 드라마 OST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거미는 “아무래도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가 가장 기억난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출연진과 MC는 큰 공감을 했다.

지석진은 “송중기가 참 괜찮은 친구다. 잘 됐다고 거미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더라”라며 후일담을 언급, 거미는 “(송중기) 외국 팬미팅 초대 손님으로 가게 됐는데. 예의가 되게 바르시더라. 명품 가방 예뻤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거미는 “송혜교와도 ‘태양의 후예’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인연이 있다. 언제 꼭 뵙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퇴근을 둘러싼 경쟁에서 빨간볼 사춘기가 시작 30분 만에 ‘썸 탈거야’로 1등으로 퇴근했다. 2등은 에일리, 3등은 폭탄예약 찬스로 퇴근에 성공한 리듬파워였다. 거미는 예약 찬스로 퇴근할 수 있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해피투게더3`는 1,2부 3.6%를 기록했다. 이는 총파업 전 10월 방송한 519회 방송분이 기록한 3.6%와 같은 수치다.

/ 사진 KBS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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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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